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실즈 (문단 편집) ==== 2014년 ==== 시범경기가 한창인 3월, '일단 시즌이 개막하면 연장 계약 협상은 없다' 라는 발언을 했다. 한 마디로 로열스가 자신과 연장 계약할 거면 시즌 개막하기 전 한달 동안 빨리 협상을 하고, 아니면 반드시 FA로 나갈 것이라는 이야기다. 2014년 시즌을 치러봐야 알 일이지만 항상 하던대로만 해 준다면 실즈 역시 1억불 이상가는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투수이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하다. 문제는 로열스 프런트의 입장으로, [[윌 마이어스]]를 내주면서까지 데려온 실즈이니만큼 장기로 잡아야 모양새가 좋은 건 분명한데, 과연 얼마를 들여가면서 잡을 수 있느냐의 문제다. 실즈의 요구액이 '''[[잭 그레인키]]의 6년 1억 4700만불 이라는''' 루머가 있었기 때문. 곧 실즈는 그런 금액을 요구한 적 없다고 부인하기는 했지만 어째 모양새를 보면 6년 1억 2천만불 정도는 요구한 것 같다고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다. 그리고 그 정도 금액도 캔자스시티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금액이다. 8월 9일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와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달성하는 등 작년과 같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1선발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며 팀을 29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고, 최종 성적도 34경기 227이닝 14승 8패 ERA 3.21 180탈삼진을 기록하며 작년과 비슷한 활약을 보여줬다. 이후 [[오클랜드 애슬레틱스]]와의 2011 ALWC에 선발로 등판해 1회의 홈런 한방을 맞고 2실점을 한뒤 6회에 주자 두명을 남겨 둔 상태[* 아쉬운 것은 투구수도 많지 않았고 구위가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1회에 실즈 상대로 홈런을 친 모스 타순이 오자 요스트 감독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투수 교체를 해버렸는데 바꾼 투수가 하필이면 선발 투수인 [[요다노 벤추라]]였고, 결국 벤추라도 모스에게 홈런을 허용했다. ]에서 내려와 그 두명이 홈런으로 득점되면서 5이닝 4실점 6탈삼진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12회 연장전에서 끝내기로 승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